내 집 구하기의 모든 것, 집지켜 앱으로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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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를 구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SH, LH에서 수시로 뜨는 공고문을 일일히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무척이나 크다는 것을 말이다.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 봐도 내가 청약 대상이 되는 것인지, 우선순위인지 아닌지, 몇 순위에 해당하는지 등등 일일히 자격조건을 문서에서 찾고 적합한지를 알고 복잡한 공고 일정에 맞춰 접수하는 건 바쁜 현대인들에게 여간 쉬운일만은 아닐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뒤늦게 뜬 공고를 보고 너무나 아쉬워 하기도 했고, 공고문을 확인해도 내게 맞는 매물이 무엇인지 조건을 비교해 보려면 문서를 뒤적여가며 찾는 일이 너무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그래서 발견한 아주 유용한 어플이 있다. 바로 집지켜 앱이다. 집지켜 앱을 다운로드 한 뒤 가입을 하고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임대주택 신청 시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사항(소득, 자산 등등)을 입력하면 세팅이 바로 끝난다.

 

 

그리고 홈 화면에서 지금 내 조건에서 신청 가능한 매물들을 행복주택, 전세장기주택, 안심주택 등 모든 공고(예정 공고 포함)를 일정부터 지역까지 표출시켜 보여준다. 

 

 

직장과 집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매물이 얼마나 직장과 거리가 있는지까지 표시해 주는 기능까지 있다. 찜한 매물은 일정관리와 마감일자까지 알람 신청을 해 둘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대주택의 특성상 안전한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집을 찾았다면 해당 집이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준다. 집 주소를 입력하면 최근 거래내역까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내가 적절한 금액으로 계약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하여 집주인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주면서 거래를 할 때 위험정도까지 과거이력에 비추어 판단해 볼 수도 있다.
 
추가로 나라에서 지원하는 전세자금대출 대상 여부와 어떤 대출이 가능한지, 받을 수 있는 나라 지원 혜택이 있는지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는 굉장히 편리하고 유용한 앱이다. 나 또한 이 앱을 통해 관심 매물을 저장하고 알림을 등록해서 꾸준히 지원해 보려고 하고 있다.
 
올 해엔 모두 이 어플을 통해 가장 싸고 안전한 집을 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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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켜 | 가장 싸고 안전한 집 찾기

 

참고사이트

한국토지주택공사

 
https://www.i-sh.co.kr/main/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