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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할 때나 일상생활 시 티셔츠를 맵시있게 묶어 입는 방법을 공유한다.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핏이다. 하지만 매번 모든 옷을 수선하기란 번거롭고 힘들다. 다행히 우리에겐 다양한 핏을 연출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묶어 입거나 넣어 입는 것이다.  
      

     

     


    특히 티셔츠를 묶어 입기란 아주 간단하다. 오버 사이즈 티셔츠 하나만 있으면 되니 말이다. 하얀색 무지 티셔츠이든, 패턴이 그려진 티셔츠이든, 혹은 XL 사이즈의 큼지막한 티셔츠까지, 무엇이든 상관없다. 게다가 반드시 가운데에 매듭을 묶을 필요도 없다. 다음 다섯 가지 방법을 확인해보자.  
      

     

     


    준비물: 티셔츠

    1 앞부분 집어넣기

     

     



     


    이는 기본적으로 끝자락을 넣어 입는 방법과 매듭 묶는 방법을 합친 것이라 볼 수 있다. 티셔츠의 기장을 짧게 연출하는 동시에 여유로운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어 말 그대로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하기에 적합하다.  
    1 티셔츠 양쪽을 잡고 뒤쪽을 접어 올린다.  
    2 티셔츠 앞부분을 한 데 모은다.
    3 한 방향으로 여유롭게 감아준다.
    4 끝부분은 하의 안으로 집어넣고, 티셔츠를 정돈한다.

    2 기본 매듭 묶기




    이는 당신이 가진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크롭탑으로 바꿔줄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1 티셔츠의 뒷부분을 접어 올린다.
    2 남은 티셔츠 자락을 앞쪽으로 한데 모아준다.
    3 끝부분을 잡고 나선 모양으로 빙빙 꼰다.
    4 공 모양으로 둥글게 말아 매듭을 묶는다.

    3 매끄러운 매듭 만들기

    끝부분이 지저분하게 튀어나오는 게 싫다면 이 방법을 시도해보자. 기본 매듭 묶기를 한 다음 마지막에 튀어나온 부분을 뒤집어 매듭 전체를 감싸면 된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이다!

    4 뒷부분 집어넣기



     


    특히 무더운 한여름철에는 등에서 나는 땀만큼 골치 아픈 것도 없다. 다행히 이 방법만 있으면 등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을 거다.  
    1 브래지어 끈 아래로 티셔츠를 접어 넣는다.
    2 원하는 길이가 될 때까지 티셔츠를 접어 올린다.  
    3 남은 티셔츠 자락을 앞쪽으로 한 데 모아 한 방향으로 꼰다.  
    4 느슨하게 꼰 티셔츠 자락을 하의 안으로 집어넣는다.  
      

    5 뒤로 매듭 묶기



    만약 매듭이 앞으로 오는 게 싫다면 뒤로 보내자! 이는 좀 더 타이트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  
    1 앞부분을 원하는 길이만큼 접어 올린다.
    2 남은 티셔츠 자락을 뒤쪽으로 모아 매듭을 묶는다.  
    3 튀어나온 부분이 너무 길면 매듭 아래로 접어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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