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보조식품 3종 전격 비교하기!

갑자기 늘어난 체중 증가로 고민하던 차에, 다이어트 영양제를 복용해 보기로 했다. 오늘의 비교 후기 대상은 3가지로 세리번나이트(자기전 복용), 마시는 시네트롤 자몽 다이어트(1일 2회 복용), 메타그린슬림(1일 3알 복용) 이다.

먼저, 세리번 나이트는 수면이 깊지 않아 고민이었던 내게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유도 성분이 들어간 체지방 분해 다이어트 영양제로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아직 1달을 채워서 복용하진 않았으나 좀 더 깊은 수면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다음날 붓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다.

다음으로 마시는 시네트롤 자몽 다이어트는 1일 2회로 포로 물에 타서 섭취하는 형태인데, 처음에는 자몽의 씁쓰름한 맛이 적응되지 않았으나 마시다 보니 차츰 적응은 된다. 물에 타서 먹기 때문에 편하고 거부감이 없이 마실 수 있으나 딱히 눈에 띄는 효과는 잘 모르겠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타그린슬림은 알약 제형으로 1일 3회 복용인데 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들어서 녹차 카테킨 성분이 대표적이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설명서에 나온대로 과식이나 과음, 기름진 음식 복용 전후로 먹으면 먹지 않은 날보다 심적으로 조금 든든하고 살찌는 걸 방지해주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좀 더 길게 놓고 보아야겠지만 일단 좀 더 복용해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서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