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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사용하던 바디크림(로션 포함)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총 4종으로, 바이오더마 아토덤PP, 프레쉬 슈가리체, 구찌 길티,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순서대로 리뷰를 해보겠다.

     

     

    먼저, 가장 첫 제품은 제일 무난하다. 보습도 적당하고 4계절 내내 쓰기 적합하며 용량도 굉장히 많다.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에 잘 맞을 듯하다. 트러블도 전혀 없었다. 향은 무향이며 순하다. 만족도는 별 세개 반.

     

    두 번째는 굉장히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다. 부드럽고 향 또한 상큼한 레몬향이 가미되어 맘에 들었다. 촉촉한데 겉돌지 않고 스며들어 만족스러웠다. 만족도는 별 네개 반. 반 개는 열 때 양을 잘못 조절하면 양조절이 안되어 너무 많은 양이 나오기 때문.

     

    다음으로는 가격대비 비싼 제품. 향이 제일 좋고 오래간다. 가장 묽은 제품으로 바로 스며드는데, 촉촉하긴 하나 지속력이나 기본적인 바디로션의 기능은 좀 떨어진다. 향수 로션 느낌. 하지만 향이 굉장히 좋아 만족도는 별 세개.

     

    마지막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그린티. 바디 크림의 용도를 아주 잘 해내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굉장히 질감있고 흡수력과 보습력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알갱이 입자가 들어 있어 비타민의 효과도 가지고 있어 계속 바르면 자국에 효과가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별 다섯 개. 계속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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