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앱 솜씨당 후기

코로나가 장기화된 요즘, 계속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무언가를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솜씨당 이라는 앱에서 나만의 취미생활을 발견해 보자.

 

 

솜씨당은 요리, 수공예, 플라워, 미술, 액티비티, 뷰티, 음악 등 데일리부터 정규 클래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간단한 가입절차 혹은 인증만 거치면 누구나 손쉽게 자기가 원하는 분야의 취미활동을 검색해서 원하는 시간대와 지역대를 찾아서 신청이 가능하다.

 

 

데일리인 일일 클래스의 경우, 신청은 시간표처럼 보여지고 타임테이블에 신청인원/제한인원이 보여진다. 취소 및 환불 규정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 얼마 전에 다쿠아즈 일일 클래스를 등록하여 참여하였는데,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약 5~6명)의 정원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매우 간편하고 손쉽게 다쿠아즈 12개를 만들어서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고, 나름 요리를 잘 못하는 나도 맛있다는 평가까지 들어 너무 뿌듯했다. 일일 클래스였지만, 선생님의 입담과 함께 수강생들이 서로 도와가며 배우는 과정에서 삶의 활력을 작게나마 찾을 수 있어서 그 자체로 또한 즐거운 과정이었다. 후기를 작성하면 포인트도 제법 쏠쏠하니 챙겨볼 것. 앞으로도 솜씨당을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해 볼 예정이다. 이상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