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들이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을 시도하면서 직원 간 소통과 협업 시 기술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2021년 8월 4일 MIT technology review 중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는 5월 초 블로그 게시물에서 근무 환경의 미래에 대한 자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의 사무실이 거의 하룻밤 사이에 폐쇄되고 직원들이 갑자기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여러 화상 회의 협업 툴을 이용한 원격 근무에 들어간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피차이는 “미래의 근무 환경에서 중요한 건 유연성이다”라며 구글은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 공간을 재설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는 다목적 업무 공간..
자기계발 & 자기관리
2021. 8.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