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줌으로 인강을 들을 때 여간 불편했던 것이 있었는데, 폰으로 접속해서 줌 인강을 켜놓고 교수님과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패드로 필기를 이어나갈 때 폰을 세로로 세워야 하는데 자꾸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기도 힘들다는 것이었다. 고심 끝에 검색을 해 보고, 그 중에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제품으로 접이식 전자기기 거치대를 구매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은 물론 패드도 거치가 될 정도로 튼튼하며, 각도 조절도 굉장히 자유자재로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하고 나서 든 생각은 '진작 살걸..'이라는 것일 정도였다. 이제 거치대도 샀으니 정말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는 대학원생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한다.
사용후기 & 돈되는 정보
2021. 4. 7. 04:31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다. 지난 1월 적자사업인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지 두 달 보름여 만이다. 해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매각을 추진했으나 여의치 않자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사업부(MC사업본부) 임직원들은 타사업부나 계열사로 재배치해 고용을 유지한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5일 이사회를 열어 스마트폰 사업 방향에 대해 최종 논의한 후 철수를 확정하고 외부에 공표한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전담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내 누적 적자가 5조원에 이른다. LG전자가 오는 7일 실적을 잠정 발표하는 지난 1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의 ..
경제기사 & 최신뉴스
2021. 4. 4.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