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이용자이면 T-deal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문자를 받고 이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평소에 써보고 싶었던 듀이셀 앰플크림과 턴온크림이 눈에 띄었다. 앰플크림과 턴온크림은 각각 말 그대로 기능과 제형, 쓰임이 모두 달라 이번 후기에서 비교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먼저, 앰플크림은 굉장히 묽은 수분크림 같은 제형으로 제품 겉표면에는 밤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밤에 발랐을 때 피부가 재생되는 그런 기능이라고 생각했다. 향이 너무 좋으며 발랐을 때 굉장히 부들부들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것이 아침까지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턴온크림은 고민하다가 산 제품으로, 후기가 너무 좋았어서 사실 얼마나 믿어야 할까라는 의구..

매일매일 운동을 갈 수 없다는 핑계 겸 나이가 들수록 피부관리를 해야한다는 의지 겸 해서 작년 말부터 나는 뷰티 콜라겐을 섭취하고 있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먹었던 제품은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 엘라스틴이 함유되어 혹 하고 샀던 기억이 난다. 이 제품은 양이 많고 젤리 타입이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피부도 반질반질 좋아진 것은 기분 탓일까? 거의 다 먹었던 참에, 가격도 너무 비쌌던 탓에 지인 추천을 받아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이 들어간 뷰티스틱인 '여심저격 뷰티스틱'을 주문했다. 이것또한 가격이 만만찮았으나 성분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주문했다. 가루 타입에 맛은 음.. 그냥 표현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맛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 챙겨먹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계속 봐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