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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는 헤어 제품이 많다. 헤어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제품을 써야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헤어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해 보고자 한다.

    가지고 있는 헤어 제품류는 총 8개로 차근차근 하나씩 설명해 보겠다.

    먼저, 가장 최근에 구입한 아베다 체리아몬드 리브 인 컨디셔너. 이 제품은 컨디셔너인데도 제형이 손에 짜서 쓰는 형태인데, 부스스하고 뻣뻣한 머리결을 정돈해 주고 결을 제법 윤기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젖은 머리나 마른 머리 상관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장 자주 쓰는 제품이다.

    그리고 동일하게 아베다 제품으로 너트리 플랭쉬 리브 인 컨디셔너. 이 제품은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스프레이 타입으로 고정력 있게 머리를 완성시켜 준다. 너무 많이 뿌리면 난감하니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다음으로, 아로마티카의 아르간 리페어링 에센스. 이 제품도 손상된 머릿결을 개선해 주는 오일로 양 조절을 잘 해야 하는 타입인데 요즘에는 손이 잘 안가서 안쓰고 있다.

    그리고 어라운드미 프로페셔널 스칼프 쿨링 미스트는 여름에 두피에 열이 많아 매장에 가서(올리브영으로 기억) 추천받은 제품이었다. 뿌리는 타입으로 상쾌하고 머리 정돈에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다.

    또 바로 유명한 모로칸 오일. 이 제품은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이 사이즈로도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아 만족한다. 적당히 부드럽게 머리에 윤을 내고 향기도 좋고 모발에 흡수가 잘 되는 느낌이라 종종 사용한다.

    다음으로 르네휘테르의 뉴트리션 크림으로 펌핑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맨 처음의 아베다 제품을 사기 전에 향기도 좋고 차분해지는 머릿결 때문에 자주 사용했으나 요즘 들어 머리 손상도가 심해 아베다를 사용한 이후로는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충분히 좋은 제품.

    그리고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 이 제품은 두피를 관리하는 제품으로 뿌리는 타입으로 두피 고민을 조금은 완화하는 느낌을 받았지만 효과가 조금 아쉬웠던 제품이다.

    마지막 포레스트스토리의 슈퍼하드 워터스프레이. 마찬가지로 고정을 원할 때 뿌리면 하루 종일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펌을 했을 때 종종 사용했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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