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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은 전국 6,577개 지역에서 1,000만 이용자와 함께 중고거래를 통해 누적 19만1,782톤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소 효과를 냈다고 한다. 이는 서울 남산 숲 식수 효과의 1,400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향후 미래에는 공유경제가 발달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당근마켓은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즉,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 대여 혹은 재사용의 개념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다.
당근마켓을 비롯하여 중고거래 시장의 활성화는 물건 구매의
효율성을 높여 주고, 소비를 줄여 절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자원 선순환의 차원에서 집에 묵혀 둔 안쓰는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면서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 당근마켓과 같은 유익한 플랫폼이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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