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뷰
목차

최근에는 눈화장 할 때 거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중요한 날이나 미팅이 있는 날에는 아이라인으로 눈을 강조해서 표현해 주기 때문에 아이라이너 비교 후기를 써 보고자 한다. 이 중에는 펜슬라이너, 붓펜라이너가 주를 이룬다.
저번 립스틱 발색 비교샷을 올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각 제품 후기는 순서대로 제품명을 적어둘 예정이다.
먼저 스타일 바이 아이안. 번지는 눈이라서 최대한 안번진다는 아이라이너로 구매했다. 붓펜 타입이고 너무 단단한 재질이거나 너무 얇지 않은 두께라서 재질 면에서는 만족한다. 눈에 그렸을 때도 또렷하고 선명하게 그려지는데 몇 시간이 지나면 역시 눈 아래에 찍힌 자국들이 남는다.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내 눈에는 맞지 않는 것으로.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엑스엘. 이것 또한 고심해서 골라서 산 펜슬 라이너인데 이건 너무 단단해서 잘 그려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사놓고 몇 번 안쓴 것 같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라이너를 그렸을 때 눈 밑에 검은 부스러기가 남는다는 것.
클리오 워터프루프 젤라이너. 그나마 가지고 있는 라이너 중에서 꽤 잘 쓰고 있는 제품. 재질도 너무 물렁하거나 또는 너무 단단하지 않아서 그리기 쉽고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 하지만 역시 팬더가 되는 건 어쩔수 없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맥 펄글라이드 인텐스 아이라이너. 너무 부드러워서 펜슬로 조심스럽게 깎아줘야 부러지지 않는다. 그만큼 발색력은 좋으나 지저분해질 것 같아 눈 밑 그리기 용으로만 가끔 채워준다. 나름대로 만족하는 편이다.
맥 브러쉬스트로크 라이너. 이것 또한 수정도 잘 되고, 번짐 현상이나 찍힘 현상이 거의 없고 발색 표현도 잘 되어서 만족하면서 썼던 제품.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는 너무 발색이 잘되고 두껍게 되어 두께 조절을 잘못하면 정말 난감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적응하면 하루종일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번짐이나 찍힘 현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이상 후기를 마친다.
'사용후기 & 돈되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에르 마스크 넥밴드 후기 (핑크) (0) | 2021.04.14 |
---|---|
인테리어는 직접한다! 오늘의 집 앱 추천 (0) | 2021.04.14 |
애플워치 밴드 만족 후기! (0) | 2021.04.13 |
다양한 컨실러 비교 후기 (0) | 2021.04.12 |
유라이크 어플 마스크에 입술 지우기 + 로고 지우기 (0) | 2021.04.10 |
산타마리아노벨라 화장품 사용후기 (0) | 2021.04.08 |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4화 [시스템의 연인] (0) | 2021.04.08 |
고체향수 vs 롤링(롤온)향수 비교 (0) | 202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