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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향수는 제외하고(향수 후기에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제품은 총 3개이다. 먼저, 장미수 토너 250ml, 카렌듈라 크림 100ml, 크림 이드랄리아 50ml이다.

    장미수 토너는 다른 장미수 토너처럼 장미향이 있으나 생장미향으로 은은하면서 너무 미끈거리지 않고 촉촉하게 스며든다는 것이 장점이다. 딱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

    카렌듈라 크림은 피부 트러블이 꽤 있었을때 진정 효과를 위해 구매한 제품인데, 짜서 쓰는 크림이지만 보기에는 되직해 보이는데 바르면 금방 부드럽게 발리고 향도 은은하게 좋은 편이다. 바르고 난 다음날 피부가 깨끗해 보인다.

    크림 이드랄리아는 영양크림 느낌에 약간의 수분크림의 제형을 더한 것 같다. 가장 향이 강한데, 매우 묽기 때문에 많이 바르면 난감하니 양을 잘 조절해야 하고 향은 진한 꽃향에 가깝다. 바르면 뾰루지같은 것들이 일시적으로 없어져보이고 피부도 광이 나는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워낙 피렌체 화장품으로 유명해서 기존에 써보고 싶었으나 비싼 가격 때문에 네이버 최저가를 검색해서 할인 시에 구매했다. 이런 시기를 잘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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