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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만성 탈수증을 의심해볼 만한 셀프 체크리스트
1 아무리 먹어도 계속 배고픈 느낌이 든다
2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이 있다
3 하루에 소변 보는 횟수가 4회 이하이다
4 대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
5 하루에 마시는 물이 3컵 이하이다
6 로션을 많이 발라도 항상 피부가 건조한 느낌이 든다
7 갈증이 날 때까지 물을 마시지 않는다
8 갈증이 나면 커피나 음료수, 탄산수를 마신다
9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 신체의 모든 세포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꼭 수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물을 마시는 것은 수분보충 외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혹시 아메리카노나 음료수를 통해 물을 마시는 느낌만을 채우고 있지는 않은가? 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만성 탈수증으로 이어지는데,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 75%가 만성 탈수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만성 탈수증의 대표적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체중 증가 : 똑똑한 우리 몸은 충분히 수분이 충전되지 않는 이상 지방을 태우지 않는다고 한다. 지방 세포에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 피부 트러블 : 피부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건선이나 각종 피부염에 노출되며, 피부 톤이 칙칙해지고 주름이 생성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3 노화 가속화 : 겉으로 보이는 피부 만이 아닌 몸 속 내 장기들도 함께 노화가 진행된다.
4 만성 피로 : 물은 에너지를 돌게 하는 요소로, 물을 충분히 마셔주지 않으면 체내 효소의 움직임을 제한해 피로감이 몰려오게 된다.
5 천식과 알레르기 : 신체 본능 법칙에 따라 우리 몸을 보호하고자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기도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호흡기 질환은 만성 탈수 증상의 대표 증상이며, 수분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체내 히스타민의 증가로 알레르기가 증가한다.
6 변비 : 대장은 우리 몸이 물이 부족할 때 가장 먼저 끌어다 쓰는 장기이다. 이런 원리로 수분이 부족하면 변비로 고생할 수 있다.
7. 관절 통증 : 모든 관절에는 뼈를 보호하고 움직이는 연골이 있고 연골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다. 몸이 탈수 증세를 겪으면 관절 또한 약해지며 통증을 유발한다.
8 정신적 영향: 코네티컷 대학 연구에 따르면 아주 조금의 탈수 증세에서도 기분 변화와 작은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수분 부족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단점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충분히 수분공급만 해줘도 지금보다 훨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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