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캔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가?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금속인 알루미늄은 우리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금속이다. 호일, 창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알루미늄은 다른 중금속과 비교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이 배출되며, 또한 흡수된다고 할지라도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이유로 많은 음식물과 약품에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삶에 유용한 물질인 알루미늄이 장기적인 인지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과거, 액슬리 교수가 이끄는 킬 대학교 연구진은 알루미늄 노출이 암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강력한 연결 고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킬 대학교 연구진이 ..
만성 탈수증을 의심해볼 만한 셀프 체크리스트 1 아무리 먹어도 계속 배고픈 느낌이 든다 2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이 있다 3 하루에 소변 보는 횟수가 4회 이하이다 4 대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 5 하루에 마시는 물이 3컵 이하이다 6 로션을 많이 발라도 항상 피부가 건조한 느낌이 든다 7 갈증이 날 때까지 물을 마시지 않는다 8 갈증이 나면 커피나 음료수, 탄산수를 마신다 9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 신체의 모든 세포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꼭 수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물을 마시는 것은 수분보충 외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혹시 아메리카노나 음료수를 통해 물을 마시는 느낌만을 채우고 있지는 않은가? 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
사람마다 나이 먹는 속도가 다르고, 그 차이는 젊어서부터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 대학교,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영국 킹스 컬리지 런던 등의 연구진은 1970년대에 출생한 뉴질랜드인 천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데이터는 그들이 나서부터 45세가 될 때까지의 건강 정보를 담고 있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26세일 때부터 심장과 폐의 기능, 혈중 염증 지표, 체지방은 물론 충치까지 포괄해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살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속도로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천천히 늙는' 사람들은 1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생물학적으로 0.4년 정도 나이가 들었다. 반면 그 속도가 빠른 사람들은 같은 1년 안에 생물학적으로 2.5년이나 나이를 먹었다. 노화 속도가 빨랐던..
어떤 재질의 이불을 덮고 잘 것인가는 침실을 꾸미는데 있어 상당한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이불의 재질에 따른 개개인의 호불호가 모두 다른 것은 물론, 어떤 원단의 이불이냐에 따라 세탁과 관리의 용이성까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덮는 이불의 무게가 건강상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준다는 의외의 연구 결과들이 존재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팀은 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 등 정신과적 진단을 받고 수면 문제까지 겪는 환자들 121명을 이불 무게에 따라 절반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 절반에게는 무게가 약 8㎏인 나가는 담요를 제공하고 나머지에게는 무게가 1.4㎏인 담요를 제공한 것이다. 연구진은 각 그룹 참가자들의 손목에 4주 동안 센서를 달아 취침 시간, 기상 시간, 주간 활동량 등을 관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