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탈수증을 의심해볼 만한 셀프 체크리스트 1 아무리 먹어도 계속 배고픈 느낌이 든다 2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이 있다 3 하루에 소변 보는 횟수가 4회 이하이다 4 대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 5 하루에 마시는 물이 3컵 이하이다 6 로션을 많이 발라도 항상 피부가 건조한 느낌이 든다 7 갈증이 날 때까지 물을 마시지 않는다 8 갈증이 나면 커피나 음료수, 탄산수를 마신다 9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 신체의 모든 세포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꼭 수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물을 마시는 것은 수분보충 외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혹시 아메리카노나 음료수를 통해 물을 마시는 느낌만을 채우고 있지는 않은가? 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

애플워치 밴드 구매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봄을 맞이하여 화사한 밴드를 찾던 중, 네이버에서 해외직구로 배송하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자리에서 구매했다. 하루하루 배송이 언제 도착할지 기대했는데, 의외로 열흘 정도 만에 와서 다행이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약간 부드러운 실리콘보다는 조금 강도는 있는 로즈골드 커버와 연분홍색 가죽줄을 함께 제공하는데 가격도 나름 저렴하다는 것이다. 가죽도 매우 부드럽다! 일단 만족! 사진은 순서대로 기존의 가죽 시계줄과 바뀐 줄이다. 아쉽게도 풀커버 착장은 되지 않지만 이정도면 봄에 잘 착용하고 다닐 수 있을 듯하다. 후기 끝!

사람마다 나이 먹는 속도가 다르고, 그 차이는 젊어서부터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 대학교,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영국 킹스 컬리지 런던 등의 연구진은 1970년대에 출생한 뉴질랜드인 천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데이터는 그들이 나서부터 45세가 될 때까지의 건강 정보를 담고 있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26세일 때부터 심장과 폐의 기능, 혈중 염증 지표, 체지방은 물론 충치까지 포괄해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살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속도로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천천히 늙는' 사람들은 1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생물학적으로 0.4년 정도 나이가 들었다. 반면 그 속도가 빠른 사람들은 같은 1년 안에 생물학적으로 2.5년이나 나이를 먹었다. 노화 속도가 빨랐던..

아무래도 피부에 잡티가 많이 있었을 시기에는 피부 고민이 컸던 터라, 컨실러를 다양하게 구비하여 쓰곤 했었다. 한 제품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면 또 검색하여 구매하고 하는 식. 지금까지 구매하여 써 보았던 컨실러 후기를 남겨본다. 먼저, 사진순서대로 바비브라운 인스턴트 풀커버 컨실러. 이건 내가 색상을 잘못 선택했는지 피부와 맞지 않게 너무 노란끼가 돌고 뻑뻑해서 컨실러를 하면 티가 팍팍 나서 거의 쓰지 않았던 제품이다. 다음 클리오 킬커버 작은 사이즈. 얇은 붓으로 묽은 것부터 진하게까지 덧입혀서 사용이 가능해서 꽤 잘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르면 화사해지는 색상도 맘에 들었다. 그리고 지베르지 밀착 커버 컨실러. 미디움 인데도 밝은 컬러로 커버도 잘되고 적당한 묽기가 있었는데, 심한 자국 위주로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