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가 장기화된 요즘, 계속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무언가를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솜씨당 이라는 앱에서 나만의 취미생활을 발견해 보자. 솜씨당은 요리, 수공예, 플라워, 미술, 액티비티, 뷰티, 음악 등 데일리부터 정규 클래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간단한 가입절차 혹은 인증만 거치면 누구나 손쉽게 자기가 원하는 분야의 취미활동을 검색해서 원하는 시간대와 지역대를 찾아서 신청이 가능하다. 데일리인 일일 클래스의 경우, 신청은 시간표처럼 보여지고 타임테이블에 신청인원/제한인원이 보여진다. 취소 및 환불 규정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 얼마 전에 다쿠아즈 일일 클래스를 등록하여 참여하였는데,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약 5~6명)의 ..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문화생활을 온라인에서 즐기고 코로나로 인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박물관 온라인 전시가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박물관들이 온라인 박물관으로 재개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길어진 휴관에 맞춰 기존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옮기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온라인 전시를 통해 전 세계 관람객의 '방구석 세계여행'을 돕고 있다. 앞서 박물관들은 매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화나 조각 작품을 소개하면서 온라인 전시를 홍보하고 있다. 당장에 관람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잠시 위로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나..

SK텔레콤이 만든 티딜은 빅데이터 기반 문자 마케팅 서비스로,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중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각 상품별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의 정보 확인부터 구매에 이르기까지 한번에 가능한 T-deal 전용 페이지로 연결되는 문자를 발송한다. 굉장히 자주 할인을 하고, 다양한 품목에 걸쳐 평균 약 50%이상의 할인률을 자랑하니 문자를 받았을 때, 평소 관심이 있었던 제품이라면 들어가서 확인을 해도 좋을 듯하다. 나 또한 이 사이트로 받은 문자를 통해 마스크와 콜라겐 등 필요했던 상품들을 아주 저렴한 (거의 최저에 가까운 가격이 아닐까 한다)가격에 추가 할인까지 받아서 구매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T-deal의 좋은 취지를 살려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