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니까 가능한 서비스다" " IT강국임을 다시한번 체감하게 됐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궁금하다"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잔여백신 예약서비스에 대한 반응들이다. 코로나19 극복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IT(정보기술) 경쟁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세계 최초로 카카오와 네이버 등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도한 실시간 잔여백신 예약 시스템이 불과 2주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앞서 마스크앱에 이어 QR코드 체크인, 백신여권 등 모바일 IT 플랫폼을 통해 방역 난제를 돌파해온 K-방역이 또다시 그 위상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이처럼 전례 없던 시스템이 신속하게 안착할 수 있었던 건 정부의 실시간 방역 데이터 인프라와 기획력, 기업의 긴밀한 협업, 국민의 높은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 등 3박자가..

널리 알려졌다시피 미국의 온라인 시장은 아마존이 장악했다. 이 유통 거인의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40%에 달한다. 아마존이 새로운 시장 진출 소식을 발표하면, 기존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할 정도다. 이러한 아마존 제국 속에서도 2011년 창업한 '츄이(Chewy)'는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 굳건한 존재감을 보인다. 아마존의 점유율이 50%가 넘지만, 츄이의 점유율도 34%나 된다. 츄이의 모든 전략은 철저하게 고객중심주의를 기반으로 한다. 온라인 주문의 편리함에 동네 가게에서나 볼 법한 친절한 서비스를 더했다. 츄이가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DBR 320호에 실린 기사를 통해 알아보자. 제1막: 주얼리 쇼핑몰을 꿈꾸던 두 청년..츄이를 창업하다 대학을 중퇴한 25살의 청년 라이언 코헨은 온라인 ..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2021 여름방학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27733 ○ 선발인원 : 300명[특별선발 90명(30%), 일반선발 210명(70%)] ○ 근무기간 : ’21. 7. 5.(월) ~ 7. 30.(금) ○ 신청기간 : ’21. 5. 31.(월) 10:00 ~ 6. 5.(토) 18:00 ○ 신청방법 : ‘서울특별시’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 근무시간 : 1일 5시간(점심시간 별도), 09:00~15:00, 주 5일 근무 ※ 근무시간은 업무 및 부서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유연근무제 도입) ○ 실지급액 : 월 1,093,980원(내근직 만근기준) ○ 결과발표 -1차 결과발표..